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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아저씨-포스터
    출처 구글 아저씨 포스터

    정보사 특작부대 요원

    그의 이름은 차태식입니다. 극 중 정소미(김새론) 아역에게 "아저씨"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UDU, AIU가 통합되어 생성된 정보사 특작부대 요원입니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비밀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특수 살상 무술 교관으로 복무하였습니다. 그리고 금성장, 무공훈장을 수임했습니다.

    주요 임무는 적 후방 교란,폭파,요인 암살 및 납치입니다.

    그 비밀 공작 업무에 특화된 성향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훈련 과정에 대해서는

    격투 시범을 관전하던 국회의원이 충격으로 기절할 정도로 잔혹하다는 것 외에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육군사관학교 출신이었습니다. 국군 정보사령부의 특임대 소속 요원이자 특수 살상 무술 교관으로 복무했던 군인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인간흉기 그 자체였습니다. 

     

     

    너희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난 오늘만 산다

    요원 생활 도중 일반인 아내를 만나 아이까지 낳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던 차태식.

    그러던 어느 날 아기 분유를 사러 가게에 들렀을 때 차 안에 아내를 혼자 남겨두고 통화에 열중하던중 본인의 눈앞에서

    커다란 트럭이 아내가 타고 있던 차와 충돌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잔혹하고 끔찍한 광경에 넋이 나가버린 차태식은 트럭에서 내린 괴한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뒤늦게 동료들에게 지원을 받아 괴한을 사살하고 상황은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끝내 아내와 뱃속의 아이는 숨지고 말았습니다. 차태식은 오열하였고 충격을 이기지 못하여 요원 생활을 그만두고 전당포를 운영하며 은둔 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 은둔 생활은 절친한 친구라고 믿고 있던 정소미와 엄마 효정이 괴한들에게 납치당하면서 끝나버립니다.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몸 안에 숨겨져 있던 특 죽부대 요원으로서의 유전자가 꿈틀거리며 엄청난 전투력으로 그들을 납치한 괴한들을 차례차례 제압하며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영화 아저씨의 차태식. 그가 극 중에서 남긴 주요 명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대지마.

    -저기요. 나 왼손잡이요.

    -너희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난 오늘만 산다.

    -총 좀 구해줘. 콜트나 토카레프 말고, 열 피 넘는 반자동으로.

    -소미를 찾아도, 너희 둘은 죽는다.

    -충치가 몇 개냐? 나 전당포 한다. 금이빨은 받아. 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줄게.

    -아직 한 발 남았다.

    -너무 아는 척하고 싶으면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싶어 져.

    -한 번만 안아보자.

     

    영화 아저씨의 현실 이야기

    대한민국의 최상위 배우입니다. 2015년 5월 30일, 배우 이나영과 혼인하였습니다.

    결혼식 약 6개월 후인 2015년 12월 19일에 득남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그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여

    가출을 하다가 잡혀 집으로 끌려가기도 했습니다. 부모가 하신 말씀으로는

    "연예인 되기가 쉬운 줄 아냐? 강릉 시내만 나가도 너보다 잘생긴 사람 널렸다"라고 했다는 일화는 너무도 유명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20살에 연기자가 되고 싶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하였습니다. 누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며 틈틈이 오디션에 도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운이 좋게 케이블 TV 제일방송의 신인 연기자 공모에 응시하여 연기자가 되었고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그 이후 수많은 작품 활동을 하며 승승장구합니다.

    그중 영화 아저씨는 6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아 흥행에 성공하였고 원빈은 원톱 흥행 배우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연말 시상식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로서 최고의 정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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