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사말 짧은 문구모음 / 주의사항 포함(2021.ver)

벌써 2021년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까지 고작 17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인들에게도 12월 인사말과 함께 추운 겨울에 따뜻함을 선사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주의사항이 중요합니다. 꼭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인사말

 

 

12월 인사말 주의사항

겨울 인사말인 12월의 인사말은 연말연시에 소중한 사람들에게 해야 합니다.

인사말은 형식을 갖추어 안부를 묻는 말로, 인간관계의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12월 인사말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월이기 때문에 나누기에 정말 중요한 인사말입니다.

 

겨울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하여 새해인사, 김장, 설날 등등 다양한 행사가 있는 계절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접하며 교류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겨울 인사말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12월 인사말의 주의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모두가 끄덕 일정도로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것이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번 정리해보았습니다.

 

 

주의사항 LIST

1. 서로 겹치는 지인들에게 복사-붙여 넣기 하여 똑같은 인사말 하지 말기.
왜 WHY?
→친구1과 친구2가 서로 아는 사이일 경우에 두 명에게
12월 인사말을 똑같이 보냈다고 가정하면 서로 이야기하다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나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해서 하는 인사가 아닌
그저 형식상으로 복사-붙여 넣기 하여 했던 인사였구나.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좋은 의도로 했던 거지만 의도와는 다르게 안 하느니만 못한 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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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2월 인사말을 전할 때는 행복하세요-건강하세요-부자 되세요. 요로 끝나는 인사 하지 말기.
왜 WHY?
→한국말은 감정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훌륭한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음성이 아닌 글로 전하는 언어라면 '요'로 끝나는 인사말은
다소 차가워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X)
바랍니다(O)
기원합니다(O)
와 같은 표현이 더 자연스럽고 받는 입장에서 거부감이 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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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너무 거창하고 어려운 명언들을 퍼와서 장문으로 보내지 않기.
왜 WHY?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아주 훌륭한 12월 인사말을 알아보고 장문으로 된
명언을 그대로 보낸다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을 느낄 수가 있고
단답으로 답장했다가는 성의 없어 보일까 봐 어떻게 답장을 해야 할까 고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12월의 인사말은 단문 형식의 가볍지만 감정이 담겨있는 간결한 인사말을
전해드리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큰 부담 없이 답장을 이어갈 수 있고
인사말을 보낸 사람이 다른 사람과 차별화되어 내가 센스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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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월 인사말 작성 팁
-상대방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그에 알맞은 경어 및 존칭 사용.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상대방의 안부도 함께 물으면 더욱 효과적.

 

 

12월 인사말 문구 모음

-올해도 잘 버텨내 줘서 고마워요. 내년에도 같이 잘 버텨봐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2월이 저물어가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 당신의 겨울이 무탈하고 따뜻하길 바랍니다.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12월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부디 코로나가 종식되길, 2021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12월 힘차게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한 해의 저물녘 12월 31일입니다. 오늘도 새해인 내일도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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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한 해의 마지막 달입니다.

고생 많으셨고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쩐도 잘 벌어서 부자 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