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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프터스쿨-리지
    애프터스쿨-리지

    음주운전 추돌사고

    검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사고를 낸 혐의로 기소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에 대해서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 서울 중앙 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리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리지는 2021년 5월 18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운전하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08%로 조사되었습니다. 두 차량 모두 운전자 외 동승자는 없었습니다.

     

    리즈는 최후 진술에서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해 온 사람으로서 부끄럽고

    매일 후회와 자책감으로 꿈에서도 자책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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