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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필름어워즈 남우주연상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대한민국 톱배우 유아인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3일째 되는 날인 10월 8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AFA)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 남녀 각각 주연상은 '소리도 없이'에서 대사 한 마디 없이 마성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유아인과 "스파이의 아내"에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선택을 하게 된 여인을 그린 일본의 유명 배우
아오이 유우가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유아인은 수상소감이 인상적이다.
"엄청난 소리를 내뱉으시는 배우들이 많은데 찍소리 하지 않고 이런 큰 상을 받아 송구하다"
라고 하며 "대사가 뭔지 소리가 뭔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다. 홍의정 감독님께 특별히 감사드린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모 감독님께 지금 이 자리까지 오르고 배우로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시고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와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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